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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 왕이 된 남자

by 찌형맘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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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2년9월13일
장르 -드라마/시대극
국가 -대한민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31분
평점  -8.6
누적관객 -12,324,062명
수상내역 -7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드,2013

 

 

 

1.들어가는말

광해,왕이 된 남자 , 2012년9월 개봉되었던 영화.

개인적으로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이병헌의 연기에 몰입하며 보았던 영화였고,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왜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배우라고 하는지

뇌리에 박히게 알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이병헌의 연기는 완벽했고, 이병헌이었기에 가능했던 연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대적으로 광해를 보며 가슴속에 남아있는 대통령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며 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광해,왕이 된 남자.
이제 같이 영화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2.줄거리

다음 줄거리에 올라온 내용으로 줄거리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서문]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
시대의 폭군, 혹은 비운의 군주
한 명의 왕, 역사가 기억하는 두 개의 얼굴
당대와 후대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조선의 15대 왕'광해'
도처에 깔린 암살과 역모의 위협은 그를 폭군으로 만들었으나
비사에 따르면 왕으로 불렸던 15년 중,
어느 15일간 그는 전에 없던 성군이었다.
궁 내 가장 아랫사람들의 안위가지 두루 살피고
백성스스로 노비가 되고 기생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세에 개타했ㅇ며
왕위를 지키기 보다, 민생을 염려하는 
조선이 꿈꿔온 왕이었다.
하지만 
광해군 8년,2월28일 
광해군 일기에는 이러한 글귀가 남아있다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에서 광해군 15일간의 행적은 영원히 사라졌다.
역사 속에 사라진 15일 간의 기록
<광해, 왕이 된 남자>

 광해군8년, 사라진 15일간의 기록이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영화라고 

다음 주요정보에 올라온 내용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서 사라진 15일간의 행적을

픽션으로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내용으로 보면 정말로 이런 일이 있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정말로 백성을 잘 보살폈으며 계급의 차이 없이 모든 백성을 

평등하게 생가했던 광해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특히나, 도부장의 목숨을 구해주며 나를 해하려고 했던것 보다 자신을 

해하려고 했던일이 불충이라고 했던 대사,사월이의 죽음에 누구보다 

슬퍼하며 의원에게 꼭 살려내라며 울부짖었던일,그리고 중전을 살뜰히

보살피며 목숨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일,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 따뜻하게

영화를 보았던 부분은 청나라에 우리 군을 보내야 했을때 했던 명대사입니다.

 

"내 나라 백성이 열갑절,백갑절은 더 소중하오"
이 대사가 가슴을 울렸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꼭 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몇 번을 봐도 매번 감동스러운 영화.

여러분들께도 이 감동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3.우리에게 이런 왕이 있다면.....

만약,우리에게도 이런 왕이 있다면 ...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는 보고 나면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잘 만들어진 영화는 보고나면 많은 여운과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보고 나서 국가란 무엇인지, 그리고 마땅히 국민이라면 

해야 할 기본적인 책임의식이 무엇이지 생각해 보게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극의 전개도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위트와 감동이 함께 가미되어

보는내내 가볍지만 또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보게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광해,왕이된 남자'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는데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해집니다.

만약, 이글을 읽어 보시고 이 영화를 시청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다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 영화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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