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코드 시작---> <---구글 애드센스 코드 끝---> 고양이의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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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보은

by 찌형맘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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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미지 참고

감독-모리타 히로유키
장르-애니메이션/판타지/코미디/어드벤처
개봉-2003.08.08
등급-전체관람가
상영시간-75분
평점-8.4

고양이의 보은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Gp-H_YOcYTM&feature=youtu.be 

지루한 하루 하루...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고양이 하나 구해준 것뿐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야?

17살 평범한 여고생 '하루'. 매일 매일이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그날은 늦잠 자서 학교도 지각하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까지 당하고 정말 우울한 날이었다.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었는데 그 고양이가 몸을 툴툴 털고 일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부터 그녀의 일상은 이상한 일로 변화가 생겼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이다. 그 날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하루'를 '룬'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다음 날부터 '하루'는 고양이들이 적극적인 감사인사에 휩싸여 정신없이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이상한 목소리에 이끌려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되었다. 늘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기대해왔던 '하루'에게 진짜 신기한 일이 생긴 것이다.

싫은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한 곳~고양이가 되어 사는 것도 재미있겠는걸...

고양이 떼에 끌려 들어간 고양이 왕국은 고민도 없고 바쁜 일도 없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천국 같은 곳이었다. 맛있는 것 실컷 먹고 매일 열리는 파티에 싫은 것은 모두 잊어버릴 수 있는 새로운 세계에서 '하루'는 갑자기 고양이가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빠진다. 고양이 왕국의 남작 '바룬'처럼 멋진 신사의 호의도 받고 뚱땡이 '무타'의 재롱도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진다. 고양이 세계에서 대한 호기심도 잠시. 평생 고양이로 사는 것은 끔찍한 일이 아닌가.
과연 '하루'는 인간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음 주요정보 발췌-

영화를 보고나서

모리타 히로유키 감독의 '고양이의 보은'은 도시에서 살고 있는 

소녀와 그녀가 만나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림과 함께,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

그리고 우정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 다룹니다.

이야기는 소녀인 쇼고와 고양이인 보은이 만나서 서로의 언어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것입니다,

 

감독 모리타히로유키는 이 작품에서 자연과 인간,그리고 동물들의 관계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섬세하고 예술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 고양이들은 인간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고양이의 보은'은 그림과 음악, 이야기,그리고 감정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영화입니다.

모리타히로유키감독의 작품을 좋아하시거나 동물과 인간,그리고 우정과사랑에 관심이 

많이 있다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해 드립니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36609 

 

고양이의 보은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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